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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care

[내돈내산 크림 & 로션]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 페이셜 로션

by 뷰티인사이더 2020. 7. 5.

피지오겔은 인생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겨울에는 페이셜 크림, 여름에는 페이셜 로션을 쓰는데 복합성인 내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충분한 보습을 준다. 코코넛 오일과 쉐어버터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혹 이 성분들이 잘 맞지 않는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속건조를 잡을만큼 촉촉한 대신 유분기도 꽤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트러블성 피부가 아니라면 약간의 유분감이 남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 유분감이 싫어서 너무 가벼운 크림이나 로션을 쓰면 오히려 속건조가 해결이 안돼서 주름이 생길 수 있고 화장을 하면서 소량의 파우더로 충분히 유분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산이나 레티놀 같은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는 제품을 피지오겔 크림이나 로션과 섞어쓰면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어서 유용하다. 피지오겔도 피부가 보호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몇년째 꾸준히 써오고 있는 제품이다. 겨울에는 오일을 한두방울 떨어뜨려 바르면 건조할 틈이 없다. 무향이라 향에 민감하거나 향료가 들어간 제품을 피하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인 제품이다.

 

피지오겔 페이셜 크림 전성분

Aqua, Caprylic/Capric Triglyceride, Glycerin, Pentylene Glycol, Cocos Nucifera Oil, Hydrogenated Lecithin, Butyrospermum Parkii Butter, Hydroxyethylcellulose, Squalane, Carbomer, Xanthan Gum, Sodium Carbomer, Ceramide 3.

 

피지오겔 페이셜 로션 전성분

Aqua, Caprylic/Capric Triglyceride, Glycerin, Pentylene Glycol, Cocos Nucifera Oil, Elaeis Guineensis Oil, Butyrospermum Parkii Butter, Olea Europaea Fruit Oil, Hydrogenated Lecithin, Hydroxyethylcellulose, Caprylyl Glycol, Xanthan Gum, Squalane, Carbomer, Sodium Carbomer, Ceramide 3.

 

 

 

왼쪽이 페이셜크림, 오른쪽이 페이셜로션. 크림이 2배 정도 되직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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