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스2 [내돈내산 립스틱] 힌스 어드레스 요새 브라운 립에 꽂혀서 찾아보다가 힌스에서 브라운 색상이 나와서 냉큼 사왔다. 정직한 브라운 색이라 엄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고 어울리기 어려운 색상이라 직접 테스트 해보는 것을 추천. 보통 브라운 립제품은 레드톤이나 핑크톤이 섞이기 마련인데 어드레스는 불친절하게도 그렇지 않다. 근데 그게 또 매력! 자 그럼 집에 있는 브라운 톤 립스틱과 립라이너 총출동한 나의 손등을 공개합니다.. 립스틱 (위에서 아래로) 힌스 어드레스-로라 메르시에 피어스-메이블린 560 raw chocolate-나스 바하마 립라이너 (위에서 아래로) 닉스 누드 트러플-메이블린 토탈리 토피-팻 맥그래스 슈퍼내츄럴 여기서 가장 바르기 무난한 제품은 메이블린이다. 코코아 색상인데 미드톤이고 뉴트럴해서 섞어쓰기도 좋고 만만하다. 나스는 모.. 2020. 11. 17. [내돈내산 화장품] 힌스 무드인핸서 리퀴드 마뜨 언체인드 & 라카 스무스 매트 립틴트 니나 최근에 구매한 두가지 립제품이다. 요즘 주목하는 브랜드 힌스와 라카의 매트립 제품인데 사고보니 색감도 비슷하고 질감도 비교하기 좋아서 같이 리뷰한다. 두 브랜드 다 참 마케팅을 스마트하게 한다고 생각되는데 특히 라카는 남성 모델이 풀메이크업 장착으로 여성 모델과 함께 나오는 것이 참신하다. 제형: 힌스가 좀 더 리퀴드하고 밀착력이 강하다. 밀착력이 강하다는 말은 묻어남이 적지만 그만큼 입술의 텍스쳐를 부각시킨다는 말이 되고 더 건조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입술에 주름이나 각질이 있는 편이라 이런 점은 마이너스다. 라카는 보송보송 얇고 편안하게 올라가는데 정말 신박하다. 대신 밀착력은 떨어지지만 난 차라리 입술이 편하고 주름을 메꾸는 제품이 더 좋아서 라카 승. 패키징: 난 실속파라 패키징에 넘어.. 2020.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