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

[내돈내산 포레오 루나고] 요철, 피부톤 고민 해결하기! 집에서 피부관리가 하고 싶어서 갈바닉을 알아보다가 포레오 루나고 리뷰를 보게됐는데 10만원 정도의 가격도 괜찮고 사용법, 관리, 충전이 모두 간편한 제품이라 구매했다. 약간 민감할 수 있는 피부라 센시티브 버젼으로 구매했고 매일 저녁에만 쓰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다! 민감한 피부라면 처음부터 자주 쓰지 않고 천천히 쓰는 횟수를 늘리면 된다. 루나고는 원래 휴대용으로 나왔는데 얼굴에 사용하기에 작고 가벼운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다. 사용해보니 코 부분을 하기가 살짝 불편하긴 한데 나머지 부분은 오히려 잡기 편하고 전혀 불편함이 없다. 쓰고 난 후 그냥 물로 씻어서 받침대에 두면 깨끗이 말라있고 정말 간편함 그 자체다. 효과는 며칠 후 바로 느꼈는데 진동이 좋은 자극을 주어서 얼굴톤이 더 밝아지고.. 2020. 8. 11.
[내돈내산 헤어트리트먼트] 아도르 퍼펙트 헤어필업 vs.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헤어트리트먼트도 샴푸처럼 인생템을 찾기 어려운 제품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탈색을 태어나 처음 해보고 머리카락이 빗자루가 되는 경험을 하고나서 헤어트리트먼트를 열심히 알아보게 됐다. 항상 되직한 크림 타입만 써보다가 액체형 트리트먼트를 두가지 써봤는데 하나는 굉장히 간편하고 하나는 귀찮은데 효과가 더 좋다. 모레모: 아침마다 머리를 감으면서 헤어트리트먼트를 하고 싶은데 보통 10-20분은 방치하라고 하니 2분만에 씻어내기 아깝고 효과를 못보는데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는 그냥 콸콸콸 머리에 쏟으면 뜨끈뜨끈 열이 나면서 뭔가 화학작용이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든다. 10초만 방치해도 된다고 하니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는건데 씻을 때 미끌거리는 소위 물미역 느낌이 있긴 하다. 이런 제품의 특징은 머리카락.. 2020. 7. 28.
[내돈내산 화장품] 힌스 무드인핸서 리퀴드 마뜨 언체인드 & 라카 스무스 매트 립틴트 니나 최근에 구매한 두가지 립제품이다. 요즘 주목하는 브랜드 힌스와 라카의 매트립 제품인데 사고보니 색감도 비슷하고 질감도 비교하기 좋아서 같이 리뷰한다. 두 브랜드 다 참 마케팅을 스마트하게 한다고 생각되는데 특히 라카는 남성 모델이 풀메이크업 장착으로 여성 모델과 함께 나오는 것이 참신하다. 제형: 힌스가 좀 더 리퀴드하고 밀착력이 강하다. 밀착력이 강하다는 말은 묻어남이 적지만 그만큼 입술의 텍스쳐를 부각시킨다는 말이 되고 더 건조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나는 입술에 주름이나 각질이 있는 편이라 이런 점은 마이너스다. 라카는 보송보송 얇고 편안하게 올라가는데 정말 신박하다. 대신 밀착력은 떨어지지만 난 차라리 입술이 편하고 주름을 메꾸는 제품이 더 좋아서 라카 승. 패키징: 난 실속파라 패키징에 넘어.. 2020. 7. 26.
[내돈내산 안약] 눈 충혈에 좋은 안약 Visine Redness and Irritation Relief 충혈된 눈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아이허브에서 찾은 안약이다. 눈이 충혈되니 피곤해 보이고 눈화장도 꺼리게 돼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는데 이 제품을 찾고 나서는 고민이 해결됐다. 아침에 한 번, 점심 시간에 양치하며 한 번 넣어주면 금새 흰자가 깨끗해져서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런 안약이 일제가 많은데 쿨링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자극이 된다. 이 제품은 인위적인 쿨링 효과가 없어서 자극도 전혀없고 한 번만 넣어도 효과가 있다. 하루에 4번까지 넣을 수 있다고 되어있다. 가격은 만원 이하이고 쓰는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달은 쓰는 것 같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advanced를 더 추천한다. 2020. 7. 25.